수술 후 시기별 재활운동/무릎

【무릎인공관절(전치환술)】수술 후 시기별 재활운동 16주 과정

움직임을 디자인하다 2021. 12. 27. 13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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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~7일

● 목표

 - 보조기 착용 후 서기

 - 보조기 착용 후 10~30m 통증 없이 걷기

 - 환자 스스로 90˚ 이상 무릎 관절 굽힘

 - 0˚ 무릎 관절 폄

 - 넙다리네갈래근 근력 강화

 - 환자가 현 상태에 대해 인지하고 본인의 움직임 능력을 이해하기

 

● 주의사항

 - 서 있을 때 반드시 보조기를 착용

 - 상처 부위의 과한 통증이나 염증 상태 확인

 - 무게나 저항을 주는 운동 금지

 - 양 발이 땅에 닿고 서 있을 때 무릎을 비틀지 않기

 - 말초신경의 감각 저하나 극심한 종아리 통증이나 심한 부종(심부정맥 혈전증), 호흡곤란(폐색전증) 시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

 

● 물리치료

 - CPM을 통해 무릎 굽힘 운동을 진행(0~40˚)

 - 얼음찜질을 하루에 가능한 많이, 한번 할 때 20분 유지

 

● 다리의 기본 위치

 - 고관절의 중립을 유지하고, 다리가 돌아가지 않도록 다리 가쪽에 베개를 위치(Trochanter roll)

 - 무릎을 최대한 펴 놓은 상태로 있기

 

● 관절 가동범위 운동

 (1) 무릎뼈 관절가동술

 (2) 중력을 이용한 무릎 굽힘

 (3) 능동적 무릎 굽힘

 (4) 수건을 이용한 무릎 굽힘

 (5) 수건을 이용한 무릎 폄

 

● 근위축 방지 운동

 (1) 넙다리네갈래근 운동, SLR

 (2) Q-setting

 (3) Ankle pumping

 (4) 호흡을 이용한 ankle pumping

●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기준

 - 넙다리네갈래근의 적절한 근조절과 SLR 운동 시 무릎의 흔들림이 없을 때

 - 능동적 관절 가동범위 운동 -10˚ ~ 80˚  이상 일 때

 - 최소한의 부종과 통증

 - 보조기 착용 후 30m까지 독립적 보행과 정상적 보행 패턴이 가능할 때

 

1~4주

● 목표

 - 0~110˚의 능동적 관절 가동범위 확보

 - 수술 후 약해진 다리의 근력 강화

 - 수술한 다리 외에도 상지와 허리, 반대쪽 다리의 근력 강화

 - 수술한 다리의 고유 수용성 감각 확보

 - 심폐 지구력을 위한 지구력 훈련

 - 일상생활 동작과 정상적인 움직임을 위한 기능적 훈련

 - 보행 패턴 정상화

 - 통증과 부종 관리

 - 충분한 근력과 균형능력을 보이거나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보조기 제거(단, 담당의의 소견을 따릅니다)

 

● 주의사항

 - 보조기를 착용 후 보행 훈련 시 통증으로 인한 보상작용 패턴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

 - 상처 회복 상태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시 담당의에게 알리기

 

● 관절가동범위 운동

 - 이전의 운동을 반복하며, 90˚이상의 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.

 

● 근력운동

 (1) 이전의 운동을 반복합니다.

 

 (2) 4 WAY SLR

 - 기존의 SLR운동에서 3 방면의 운동을 추가합니다.

1. 벌림

2. 모음

3. 폄

 (3) Long arc quad

 (4) 실내 자전거

 - 지구력과 근력운동, 관절의 각도 향상을 위해 운동합니다.

 - 가장 낮은 부하로 운동합니다.

 - 안장의 높이는 페달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 무릎이 15˚ 구부려지는 정도로 맞춥니다.

 - 20분씩 3세트 운동합니다. (시간은 통증이 나오지 않는 시간까지만 운동합니다.)

 

4~6주

● 목표

 - 이전의 목표와 같습니다.

● 주의사항

 - 이전의 주의사항과 같습니다.

● 관절가동범위 운동

 - 이전의 운동과 같습니다.

● 근력운동

 (1) 이전의 운동을 유지합니다.

 (2) 1/4 front lunge

 (3) 전방 step up and down

 (4) 측면 step up and down

 (5)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었을 때 수영장에서 자유형 킥을 이용한 수영이 가능합니다.

●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기준

 - 0~110˚의 능동적 관절 가동범위 확보

 - SLR 운동 시 충분한 근력 확보 (MMT GOOD 이상의 레벨)

 - 적절한 염증 조절 상태

 

7~12주

 ● 목표

 - 0~130˚관절 가동범위 확보

 - 근력 정상화

 - 기능적 활동의 복귀

 - 가벼운 스포츠 활동(조깅, 수영)

 

● 관절 가동범위 운동

 - 이전의 운동과 같습니다.

 - 0~130˚ 이상의 각도를 만듭니다.

 

● 근력 운동

 - 이전의 운동에 밴드, 아령을 사용하여 저항을 주는 운동을 시작합니다. 단, 고관절과 허리의 안정성 평가를 받은 후 시행합니다.

 (1) 고유 수용성 감각 강화 운동

1. 한발 서기 운동

 2. 한발 서서 땅 닿기

3. 한발 서서 상체 움직이기

(2) Wall squat

●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기준

 - 통증이 없는 관절 가동범위(0~130˚)

 - 약한 저항을 이겨내는 충분한 근력(MMT GOOD, NORMAL level)

 - 최소한의 부종과 통증

 

12~16주

● 목표

 - 스포츠 활동으로의 복귀

 -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으로의 복귀를 위한 근력, 지구력, 고유수용성 감각 회복

 

● 스포츠 활동으로의 복귀

 - 지구력 강화

 - 골프, 복식 테니스, 빠르게 걷기, 자전거 타기 등

 

퇴원을 위한 기준

 - 퇴원 수준의 염증 수치 

 - 자연스러운 보행

 - 혼자 계단 오르기

 - 통증이 없는 관절 가동범위

 - 정상적인 근력 조절

 - 나이에 맞는 균형과 고유 수용성 감각 능력

 - 환자 스스로 재활 운동이 가능할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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